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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NAME | 구절초 추출물 |
|---|---|
| Kujulcho extract | |
| COMMON NAMES | 구절초, 구일초, 선모초, 고호, 고봉, 창다구이 |
| Kujulcho | |
| INCI NAME | Chrysanthemum sibiricum extract |
| PART USED | Whole plant |
| DESCRIPTION | 들국화란 가을철에 꽃이 피는 국화과에 속하는 무리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인데 그중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는 들국화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절초이다. 세종 때 발간된 <향약집성방>에 따르면 구절초는 맛이 달고 오래 먹으면 몸안의 원기와 혈액에 이롭고 몸이 가벼워지며 노화를 예방, 장수하게 하는 약초라는 기록이 있다. 또한 간장열에서 오는 두통, 어지럼증,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과 눈의 충혈을 막고 머리털이 건조해서 잘 빠지는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좋으면 흰 머리칼을 검게 하는 약으로도 쓰였다. 이와 함께 국화꽃을 베갯속에 넣어 자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불면증을 치료하여 단잠을 잘 수 있고 두통이 있거나 눈이 아플 때는 말린꽃을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명의 이시진(李時珍)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 “구절초는 건위, 보익, 신경통, 정혈, 식욕부진에 좋다.” 고 했다. 구절초는 식물체 자체에 향을 갖고 있다. 방향물질이 세균 번식을 억제하여 물체의 부패를 막아 준다. 상처가 났을 때 구절초 잎을 짓찧어 붙이면 곪지 않고 빨리 상처가 아무는 것도 알고 보면 구절초의 세균 억제 물질 때문이다. 옛 사람들은 구절초가 벌레를 꾀지 않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구절초 말린 것을 한지에 곱게 싸서 옷장 아래쪽에 넣어 둔다거나 책갈피에 끼워 좀이 슬지 않게 했다. 중국의 옛 비방에 의하면 “구절초 탕물에 목욕을 하면 몸에서 향기가 나고 신선처럼 몸이 가벼워져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했다. 체취가 심한 사람이나 입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구절초 끓인 물에 양치질을 하면 좋다. 끓인 물을 식혀 냉장고에 넣어 두고 식수 대신 마셔도 효험을 볼 수 있다. |
| REFERENCES | |
| ACTIVITIES | Anti-microbe |
| MAIN CHEMICALS | adenine, choline, amino acids, vitamins, flavonoide,.camphor, 1,8-cineole, , safranal, α-cardinol, α-pinene |
| APPLICATION | Skin care |
| USAGE LEVEL | 2~4 |
| SPECIFICATION | ▪ Description : Brown liquid ▪ Odour : Typical ▪ Refractive index(20℃) : 1.340 ~ 1.380 ▪ pH : 4.5 ~ 6.5 ▪ Specific Gravity(d20/20) : 0.990 ~1.030 ▪ Identification : 1) Tritepenoids - Reddish brown 2)Flavonoids - Reddish brown 3) Saccharides - Reddish purple 4) Saponin - Reddish brown ▪ Heavy Metals : ≤ 10 ppm ▪ Arsenic : ≤ 2 ppm ▪ Microbes : ≤ 100 cf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