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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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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10:43:03, Hit : 2,586, Rec. : 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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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자주 하지 않고 크림 평소보다 많이 바르는 것 피부건조증에 도움 !
피부가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가장 바깥 부분을 둘러싸고 있는 각질의 역할이 크다.
피부 각질층의 분 함량이 적어져 겨울이면 피부의 각질층이 일어나 하얗게 일어나게 된다.
또한 날씨가 추워질수록 옷을 많이 껴입어 피부에 자극이 가기 때문에 피부건조증이 악화되기 쉽다.
이렇게 약해진 피부는 매우 과민해져서 아주 작은 자극에도 심한 가려움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피부건조증은 건조함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 피부의 상태이다.
또한 피부에 수분이 정상의 10% 이하로 부족한 상태를 가리키며 이는 약간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서 비늘을 보이고 표면이 거친 피부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피부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각질층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시켜야 한다.
또한 피부건조증의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목욕습관부터 바꿀 필요가 있는데 우선 목욕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탕 속에 오래 들어가 있는 것은 삼가야하며 때밀이 수건으로 피부를 박박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상태를 악화시키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실내 습도는 6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한 털옷보다는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입어야 한다.
또한 로션이나 크림을 평소 사용량보다 1.5배 정도 많이 발라 주면 도움이 된다.
Ref. 메디컬투데이(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34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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